Background위키피디아에 AI Literacy (이하, 'AI 리터러시')를 찾아보았다. "개인이 AI 기술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AI와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하며, 온라인, 가정 및 직장에서 AI를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일련의 역량"이라고 정의한다. AI 리터러시는 2가지의 측면으로 구상이 가능할 것 같다. 첫째는 'AI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본인이 원하는 답변을 이끌어 내도록 환경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가?'이고, 둘째는 'AI가 처리한 결과물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닌 비판적 사고로 받아들이고, 이를 평가 및 판단할 수 있는가'이다. 우리는 이제는 더 이상 괄시할 수 없는 AI에 대해서 보다 활용을 잘하기 위해서, 'AI 리터러시'라는 과제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고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