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에서 테블릿 사업을 정리하면서 터치패드의 OS였던 webOS는 사라지는 것만 같았다. 시기상조로 빛을 보지 못하고 저물어야만 했던 webOS의 운명에 필자는 무지 가슴이 아팠다. 필자가 보기에는 webOS가 정말 신기하고 경이롭게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webOS는 돌아왔다. 공개 소프트웨어로 돌아왔다.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또하나 생기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아직은 공모전 준비로 가지고 놀 시간은 없지만 공모전이 끝나면 webOS를 가지고 신명나게 놀아볼 생각이다. open webOS URL : http://www.openwebosprojec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