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위도별로 다양한 기후와 구경거리를 제공해 준다. 나와 이승윤이가 여행할 때, 보았던 이색 볼거리 중에 하나가 바로 돗토리 사구이다. 돗토리의 해안가에 광할한 어떻게 보면 작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 해변의 모래사장 정도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진자 사막처럼 되어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다싶이 약 100~150m 높이의 사구가 존재한다. 밑의 사진들처럼 모래를 이용하여 만든 여러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작자 본인 컷!!2007년도에 찍은 사진이니까 약 20살 언저리를 넘길 때쯤인 것같다. 쪼리 슬리퍼로 일본 전국을 누리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