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카페 나무 친구들을 기다리려고 그냥 유플렉스 앞에 보이는 카페로 들어왔다. 이름은 '나무'아담한 카페의 내부에 주로 소파 자리로 이루어져 있다. 은은한 조명에 분위기 나름 괜찮다. 저녁에 신촌 거리가 보이는 창가에 앉으면 괜핞아 보인다. 단, 내가 평소에 즐겨마시는 아이스 라떼가 6500원이란 사실에 조금 식겁하기는 했지만..... 괜찮은 카페. ㅋㅋㅋ The Place/대한민국 201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