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인연을 그린 영화 클래식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약 8년이 흐른 뒤에서야 봤다. 명장면들이 나의 감성을 자극했다.풋풋한 사랑의 추억들이 나의 마음을 설래게했다. 특히, 지혜와 상민이 같이 자켓을 둘러 쓰고 빗속을 달리는 명장면과 그 뒤로 울려퍼지는 '너에게난 나에게넌'은 기타 초보자들이 도전하고 싶게 만들기에 충분한 곡이다. 코드도 생각보다 싶고 초보자들에게 어려운 하이코드도 몇 개 없기 때문, 그리고 풋풋한 감성이 느껴지는 가사....키타를 막 시작해서 기본 코드를 익힌 초보자들에게 연습하고 연주하기 좋은 곡이다. 필자도 이 곡을 제일 먼저 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