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끝난 드라마이지만 뒤늦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지상파 방송 못지 않게 인기를 누렸다는....전 단지 정유미씨가 나온다고 하여 보게 되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빠져드네요. 그런데 7화에서인가 너무 좋은 음악이 주인공들 사이로 피어나 저의 귀에 꽂혔습니다. Lasse Lindh의 I could give you love!! 허스키한 보이스와 기타소리 그리고 분위기 있는 노래는 드라마의 분위기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기타를 치고 싶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악보를 보아하니 코드도 그리 어렵지도 않고...이번에 이 음악에 도전해봅시다. '너가 나를 받아들였으면 너를 사랑했을텐데...''넌 나를 잃지 않았어. 나는 여전히 니꺼니까...' 출처 : http://cafe.naver.com/guit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