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회 WWDC
- 다음 달이면 앱스토어를 연지 5년이 된다. 그동안 500억 다운로드가 이루어졌다.
- 90만개의 앱이 등록됬다. 37만 5000개의 아이패드 앱이 있다. 5억7500만개의 계정이 등록되어 있다. 개발자들은 이를 통해 100억달러를 벌었다.
- Anki : iOS플랫폼에서 새로운 분야를 창조했다.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결합한 제품을 생산하는 신생회사이다.
-카메기멜론 대학교 로보틱스 박사과정에서 생각하고 개발하게 됬다.
-실시간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원격 조종이 아닌 직접 대응하는 자동차 장난감을 개발했다. Anki drive는 어떤 상황에도 대응하며 무기를 사용하여 다른 자동차를 공격하기도 한다.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에서 비디오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이용하여 AI를 거실에서 즐길 수 있다. 오늘부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 맥은 7200만개가 깔려 있으며 아이맥과 맥북은 작년 동안 미국 내에서 각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년동안 맥의 성장률은 100%기록했다. 맥은 고객 만족도 1위를 자랑한다.
- 마운틴 라이언은 2800만개가 팔렸다. 윈도8에 비해 뛰어난 보급률을 자랑한다.
- 지난 10년동안 9개의 고양이과 동물의 이름을 사용해왔다. 더이상 고양이의 이름을 찾기가 힘들어졌다. 새로운 라리언을 찾다가 바다사자(Sea Lion)을 고민하기도 했다. 다음 10년은 캘리포니아의 지명을 따기로 했다. 새로운 맥 오에스 텐은 이름이 ‘매버릭스(Mavericks)’이다.
- 새로운 맥 오에스 텐의 기능
-파인더 탭 : 파인더에서 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됬다. 각 탭은 다른 장소와 다른 뷰를 사용 가능하다. 각 문서나 파일을 다른 탭으로도 이동가능하다.
-태그 : 아이클라우드나 로컬드라이브의 문서들을 태깅할 수 있다. 태그는 무서의 위차에 상관없이 태그에 따라 정렬해서 보여준다. 문서를 찾을 필요없이 태그를 통해서 관련 문서들을 즉시 검색할 수 있다. 메뉴를 통해 태깅할 수 있고 태그 폴더에 드레그해도 태깅 할 수 있다.
-멀티플 디스플레이 : 창을 다른 디스플레이로 이동할 수 있다. 다른 디스플레이에서도 주 디스플레이와 똑같이 메뉴바와 독(Dock)을 이용할 수 있다. 다른 디스플레이에서 풀 스크린도 지원한다. 각 디스플레이에서 미션 컨트롤도 지원한다. 심지어 애플TV에서 에어플레이를 이용할 때도 메뉴바, 독, 풀스크린 등을 보두 이용가능하다.
-timer coalescing : 많은 앱들이 작동하면CPU에서 수 많은 인터럽트가 일어난다. 매버릭스는 이 의미없는 인터럽트 시간을 72%단축시켰다.
-compressed memory : 일반적으로 맥에서 inactive메모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는 앱을 다시 작동시키지 않는 이상 다시 쓰지 않는 메모리들이다. 이를 압축시켜 더욱 많은 메모리를 사용가능하게 했다. 매버릭스의 반응은 1.4배 좋아졌고 1.5배 더 빨깨어난다.
-App nap : 사용 중인 앱이 다른 앱에 의해 가려져 있을 때 앱의 전원 사용이 ‘0’ 가 되어 배터리 사용을 효율적으로 하는 데에 기여한다.
-iCloud Keychain : 계정과 암호들을 아이클라우드상에 저장하여 사용자의 어떤 맥이든 사용가능하다. 심지어 카드번호나 집주소와 같은 개인 정보 도 사용 가능하다.
-notification : 알림이 오면 바로 답장을 하거나 메일을 답장하고 삭제 할 수 있게 됬다. 페이스타임이 와도 거절할 지 받을 지 알림에서 바로 결정할 수 있다. 맥이 자고 있다가 깨면 그 동안 왔던 알림들을 모아서 표시해준다.
-Calendar : 제일 먼저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시간, 장소뿐만 아니라 지도와 날씨도 표시해준다. 장소를 지정할 때는 주변의 장소를 기반으로 추천해주기도 한다. 일정 알림이 캘린더에서도 위치 기반하여 알려줄 수 있다.
-Maps : 맥에 지도 앱이 추가됬다. iOS기기에서 사용 했던 것처럼 인포카드, turn by turn direction, 플라이오버등을 이용가능하다. 맥에서 이용 중이던 네비게이션을 iOS기기로 보낼 수도 있다.
-Books : Books를 이용해서 맥에서도 iBooks처럼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다. iBooks에서 기록한 노트 필기를 플립노트처럼 넘겨보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사파리는 전반적으로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졌다. 북마크와 리딩리스트, 트위터 이용이 편리해졌다. 이외에도 공규메모리 캐쉬로 배터리 절약에 기여한다. 니트로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속도가 더욱 개선되어 크롬보다 3.8배 빨라졌다. 메모리는 크롬 등의 기타 브라우저의 77%만 사용한다. 전원 사용은 크롬의 62%, 파이어폭스의 34% 이다.
-북마크를 사이드바에서 볼 수 있다. 트위터에서의 링크들도 사이드바에 정리되어 볼 수 있다. 리딩리스트들은 하나의 문서처럼 스크롤링하여 볼 수 있다. 리딩리스트의 기사들을 Reader(읽기도구)를 통하여 마치 하나의 문서처럼 여러 기사들을 스크롤링하여 읽을 수 있다.
- 새로운 맥북에어는 All-day Battery life를 지원한다. 새로운 해스웰 CPU를 장착했다. 전력 사용을 줄이고 GPU 유닛을 2개가 사용된다. 그래픽 프로세싱이 40% 상승했다. 배터리 라이프는 11인치는 9시간, 13인치는 12시간이 됬다. 아이튠즈 무비를 10시간동안볼 수 있는 양이다. 플래시는 45%빨라지고 와이파이 802.11 ac를 지원한다. 이 덕분에 와이파이는 3배 빨라졌다.
-맥북 에어 11인치 : $999(128GB) $1199(256GB)
-맥북 에어 13인치 : $1099(128GB) $1299(256GB)
- 새로운 에어포트 익스트림과 타임캡슐은 802.11 ac를 지원한다. 듀얼밴드를 동시지원한다. 안테나 범위도 증가했다. 2~3TB를 장착했다.
- 새로운 맥 프로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새로운 디자인 덕분에 기존의 맥 프로 크기의 1/8수준이다. 새로운 Xeon칩을 장착했다. 12코어에 256bit 부동소수점 처리를 할 수 있다. PCI 익스프레스 3세데를 지원한다. 기존의 칩보다 2배 빨라졌다. ECC메모리를 장착했다. 2배 빨라졌다. 6GB/s의 전송속도를 자랑한다. 내부 저장소는 플래시를 장착했으며 1.25GB/s의 읽기 속도와 1.0GB/s의 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기존보다 2.5배 빨라졌다. 새로운 규격인 썬더볼트2를 지원한다. 20GB/s의 속도를 자랑하고 각 포트 당 6개의 장비를 연동할 수 있다. 이는 2배 빨라진 속도이다. 듀얼 GPU는 528GB/s의 속도를 내며 기존보다 2.5배 빨라진 것이다. 이를 통해서3개의 4k(3840x2160) 디스플레이를 동시 지원할 수 있다. 뒷면의 각 포트는 불빛이 난다. 새로운 맥 프로는 중국이 아닌 미국에서 생산된다.
- 3억명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한다. 이는 가장 빠르게 성장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아이튠즈는 3억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센터는 2억4천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8억개의 아이메시지를 처리하고 7.4조개의 알림을 보낸다.
- iWork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사용 가능해졌다. 맥과 iOS에서 이용하는 것처럼 브라우저, PC 등에서 사용가능해졌다. 모든 문서는 이전과 같이 아이클라우드를 통해서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 iOS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모바일OS이다. 6억개의 iOS기기들이 팔렸다. 아이폰(약 75분)은 안드로이드(약 48분)의 평균 일일 사용률보다 50%가량 높다. iOS는 모바일 웹에서 6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테블릿 시장에서는 82%의 점유율을 자랑한다. 이는 안드로이드의 4배에 해당한다. iOS는 고객만족도 97%이며 1위를 자랑한다. 이는 소프트웨어 지원에서 비롯하는 부분이다. iOS는 최신 버전인iOS6가 전체의 93%인 반면 안드로이드는 최신 버전인 젤리빈이 33%이다.
- iOS7은 지금까지 iOS버전 중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새로운 UI를 채택했다.
-새로운 UI : 기존의 실제 사물에서 따온 UI를 버리고 단순하고 3D효과를 제공하는 UI로 탈바꿈했다. 새로운 UI는 사용자의 모션에 반응하여 3D 효과를 제공한다.
-컨트롤 센터 : 화면의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나타난다. 컨트롤센터를 이용해서 에어플레인 모드, 와이파이, 블루투스, 방해금지 모드, 화면 고정, 화면 밝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앱을 어떤 상황에서도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Notification center : 3개의 탭으로 구분해서 정보를 더욱 보기 쉽게 정리해준다. ‘today’탭은 오늘의 날씨, 일정, 알림등을 보여준다. ‘missed’는 사용자가 확인하지 못한 알림들을 모아서 보여준다. ‘all’탭을 통해서 이 모든 알림들을 모아서 볼 수도 있다.
-Multi tasking : iOS7은 진정한 멀티태스킹을 실현했다. 또한 미리보기를 지원하여 각 앱의 구동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Camera : 카메라는 비디오, 사진, 정사각형, 파노라마 촬영을 지원하고 여러가지의 필터들도 지원한다.
-Photos : 카메라롤의 사진들 찍은 장소와 날짜로 분류되어 표시가 되어진다. 또한 년 단위로 나누어 정리된 사진들을 볼 수 있다. 포토스트림은 기존의 사진 뿐만아니라 비디오도 공유할 수 있다.
-Airdrop : 에어드롭을 통해서 사진이나 문서를 친구에게 바로 전송해 줄 수 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전송된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컨트롤센터에서 에어드롭을 탭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Safari : 더운 넓은 화면을 브라우징에 활용하도록 디자인됬다. 스와이프를 하면 전, 후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탭 뷰를 지원한다. 맥에서의 사파리처럼 북마크, 리딩리스트, 트위터에서 공유된 링크 리스트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키체인을 통해 개인 정보, 연락처, 계정, 암호 등이 자동으로 기입되게 할 수 있다.
-Music : 기존의 UI를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동기화가 필요없이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기존에 구입했던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다.
-iTunes radio : 장르와 가수들을 기준으로 개인에게 특화된 Station을 제공하고 각Station은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음악들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Siri : 기존의 시리보다 인식을 잘하고 더 빨리 반응한다. 또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와 함께 Bing, 위키피디아, 트위터에서의 검색을 지원한다.
-App store : ‘App near me’를 통해서 사용자가 있는 지역을 기반해서 가장 인기있는 앱들을 추천해준다. ‘Kid’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기존의 iOS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업데이트를 해야했지만 iOS7은 자동으로 앱들을 업데이트 해준다.
-find my iPhone : 아이폰을 잠금으로써 다른 사용자의 아이폰 사용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다.
-iOS in car : 자동차에 설치되어있는 스크린을 통해서 iOS를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의 스크린을 통해서 turn by turn navigation을 이용할 수 있다. Siri eye free를 이용하여 운전에 집중하면서 전화, 메시지 등을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